전부터 지나갈때마다 웨이팅이있는 집이라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이미 놓여져있던 테이블에 셋팅된 그릇이 깨끗하지않아 바꿔달라했는데 친절히 바꿔주시긴했는데 살짝 실망ㅜㅜ 식전 호박죽은 부드럽고 맛있었고 주문한 고추튀김이 진짜 맛있었어요 튀김만 한 열개먹고싶네요ㅋ 문어메밀면과 마이클볶음밥은 사실 기대했는데 특별한거 없는 평범한 맛이랄까 볶음밥위에 올라간 함박이 오히려 촉촉하지않고 텁텁해서ㅜㅜ 제가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그냥 쏘쏘했어요~

경탄성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1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