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근처에서 맥주집을 찾다가 치킨뱅이보다는 노포스러운 외관이 내공이 있어보여서 최초 방문. 치킨과 오징어가 입에 맞아서 일주일동안 세번이나 갔어요. 15년된 가게리 단골이 많네요. 병맥주는 직접 꺼내먹고 생맥주는 직접 따라마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퉁명스러운 사장님의 접객 스타일때문에 호불호가 있겠네요.
학동호프
서울 강남구 논현로131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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