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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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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그냥 점심으로 후루룩 먹기 좋다. 어째 정작 국수는 사진이 없는데... 면이나 육수는 무료로 추가 가능했던 것 같다. 비빔보단 멸치가 맛이 낫고 기본으로 얹혀나온 양념장을 그대로 다 풀면 꽤 매콤해서 매운거 잘 못 먹으면 잘 덜어놓고 푸는게 좋다. 파전은 계란맛이 많이 나고, 바삭한 맛은 빵가루를 뿌려서 내는게 아닌가 싶은데 맛은 나쁘지 않다. 보쌈고기도 나쁘지 않고. 두어달에 한번 꼴로 가는 듯.

만복 국수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81 상암 월드컵파크 4단지 아파트 상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