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공심채 분짜. 먹을때 아 미춋다 이건 내가 먹어본 베트남 음식점 중 1등이다 하면서 허버허버 먹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 배고플때 먹은거같기도... 그래도 아무튼 맛이 있었다 와인 빈 병이 잔뜩 진열돼있고 메뉴판에도 꽤 있어서 술 마시기 좋은 곳이구나 싶었다 볶음밥이 고슬고슬 고소하니 중독성 있게 가장 맛이 있었고 분짜는 괜찮지만 쪼오끔은 아쉬웠다 풀 많이 주세요 그리고 고기가 직화구이로 쟁반에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소스에 같이 담겨있다
비엣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 101동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