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쁘던 시기에 겨우 짬을 내서 외식 하며 새 식당 도전을 해본건데, 맛도 그냥 그랬고 경험이 정말 안 좋았다. 느낌에 사장님이 안 계시고 직원들만 있는건가 싶었긴 했지만.. 식탁이 지저분해서 자리를 옮겨주거나 닦아줄수있냐 했더니 쓱쓱 하고 갔는데 제대로 안 닦여서 결국 직접 물티슈 꺼내 닦아야 했던 점과 기타 등등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것도 추가주문 하자 했다가 배는 남았는데 그냥 일어났다. 평소엔 다를 수도 있겠죠 그날 그 직원들이 유독 일하기 싫은 날이었을수도 그치만 재방문 의사가 없으므로 난 영원히 알 수 없을 것.

타이 패밀리

서울 관악구 행운1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