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토 사장님이 몰토 접고 작은 1인 와인바로 전향하신...듯 아마도? 가게 이름부터 바롤로잖어 와인리스트 태반이 바롤로다. 메뉴가 막 다양하지는 않지만 하나하나가 다 맛이 있다. 추억의 삼치 파스타.. 와인 셀렉도 잘 해놓으셔서 열병 넘게 먹으며 실패한 것이 없었다 이것은 아마도 내 와인 취향에 딱 맞아서가 크겠지만은. 전화나 sms로 (sns 말고,,)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다. 몇몇 후기에도 있는데, 테이스팅같은거 없이 바에서 와인을 따서 들고오셔서 이것이 당황스러울 수 있다 분명 친절하시지만 약간 단골장사만 하겠다(? 는 어떠한 바이브가 느껴진달까 나는 좋았지만
바롤로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