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돈까스 주문. 예상하지 못한 새콤한 소스 + 허브향? 같은 느낌이 첫 입은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돈까스 반 개 정도 먹으면 곧 익숙해진다. 옛날돈까스는 다음엔 안 먹을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나 포함 같이 간 사람들이 모두 ‘다음에 다른 메뉴 먹으러 다시 와보고 싶다’고 평가. 그리하여 다음에 또 와보겠음. 옆테이블 선생님들은 한 분의 강력추천으로 일행이 모두 우동정식을 드셨는데 그 맛도 궁금하다
마마돈가스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길 1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