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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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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맥주는 살찔까봐...소주를 먹었는데 왜이리 달지... 골목 안쪽에 있는 호프집 안주도 다양하고 (고등어초회가 먹고팟는데 이미 많이 와본 지인은 비린내가 좀 강하다고 만류..ㅠㅠ 다음에 시켜봐야지...)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정도 사진은 철판닭갈비 18,000원인데 이정도가격대가 제일 비싼수준 가게는 넓지 않아서 총 12-3명정도만 앉을 수 잇구 긴 바 형태에 마주보고 앉는 곳 한쪽 벽면티비에서 뮤비가 계속 나오는데 사장님이 직접 선곡해서 뮤비 플레이리스트를 신경쓴다고 한다 어제는 락에 심취하셧는지 헤비메탈이 나오다가... 노라조 새멤버영입을 축하하시려는지 노라조 노래가 연달아 4곡정도 나왓다 병맛인데 자꾸 보게되고 가게손님들도 사장님도 노라조 얘기도 나누고..ㅎㅎ 소통을 좋아하시는 사장님인듯 종종 올 기세

타일

서울 마포구 광성로4길 1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