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콜스에서 산 포터하우스로 구운 스테이크 마찬가지로 콜스에서 산 샐러드에 페타치즈 추가 빵은 전날 베이크모노에서 샀던 Spinach & Ricotta Danish, 퀸아망, 초콜렛크로아상(뺑오쇼콜라랑 비슷) 맛있는 빵은 다음날 먹어도 맛있구나... 초콜렛크로아상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이 한국의 2배는 됨... 시금치리코타 대니쉬도 너무 고소하고 치즈 좋아하는 사람 환장할 그런 빵이다... 퀸아망은 역시나 크루아상보다 훨씬 진한 버터 풍미가 일품이었음.... 호주 마트는 물로 씻어낼 필요도 없는 볼샐러드를 엄청 다양하게 파는데 그중에서도 그릭샐러드를 구매해 페타치즈를 더 넣어줬다... 그랬더니 샐러드가 좀 짜긴 했음... 하지만 치즈 사랑해 호주는 소고기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덕분에 마트에서 포터하우스 500g 두덩이를 20 A$대에 구매해서 두 끼나 해먹을 수 있었다 한국이랑 다르게 마블링이 없어 레어~미디움레어로 해먹을 때 제일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열심히 구워먹음
포터하우스
메이커 없음
김이런저런 @jjustD
호주 맛잘알이신가요??
JS @monica1473
@jjustD 맛잘알로 진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