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픈했을 무렵부터 꾸준히 다니다가 약간 불쾌한 경험이 있어서 안갔었다. 최근에 다시 들렸는데 가격은 올랐지만 맛은 여전히 좋았다. 이 부근에서 이만큼 맛있는 만두집은 없을 듯. 특히 삼치 들어간 만두 정말 맛있다. 일주일에 두번씩 먹고 그랬을 정도. 사장님 처음엔 밝고 쾌활하셨는데 지금은 지치셨는지 물 달라고 말씀드려도 약간 짜증 서린 기색이 보여서 놀랐다. 맛있지만 앞으로 또 가게될지는 모르겠다.
니하오 중국손만두
서울 은평구 증산로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