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귀엽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카레집. 전반적으로 카레가 종류 별로 개성이 있고, 되직하며, 달짝지근합니다. 카레 양은 적게 나오는 듯하지만, 밥과 카레가 리필이 되어 좋아요. 땅콩소스와 식초, 간장이(추측) 들어가는 듯한 상큼 오묘한 냉우동도 참 좋아하는데, 이날은 연어에서 비린내가 나서 아쉬웠네요. 냉우동은 새우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코아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63 더이음 2층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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