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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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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카페 티아라 까르보나라 먹었다. 가격이 생각 안 나는데 칠천 얼마였던 것 같다. 이 장소 약간 애매한 것이 쥬얼리 공방을 표방하고 있어서 카페 겸 공방 겸 식당이다. 더 재미있는 건 음식이 엔간한 맛없는 곳보다 나았다. 근데 좀 번잡스러운 느낌이라... 데이트 정도가 좋을 듯. 치킨이 맛있다고 들었다.

티아라 파스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