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이라 좋았어요. 요샌 디저트가 SNS 보여주기식으로 뭔가 기본에 충실한곳이 많이 없다고 생각한 참이였거든요. 남여화장실 구분에 궁남지앞이라 주차하기도 좋고 갔을때 커피를 마시지 못해서 고민했는데 애플시나몬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직접 만드신다고 적당한 단맛과 시나몬향이 디저트랑도 잘 어울렸어요. 여기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말차클래식!!! 항상 먹고 생각나 포장해와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부자가 따로 없죠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없어 집에서 먹기전) 케익은 6,000 (딸기와 초코케익 시즌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까눌레나 비스코티등의 구움과자는 1,500~3,500원 음료메뉴판은 따로 찍은게 없어서 인스타에서 슬쩍 집에서 가까우면 자주 갈텐데..
사바랭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서동로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