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연어롭다 사랑해... 2차방문임. 웨이팅 늘 있음. # 연어초밥: 연어가 두툼하고 밥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음. 입 안에서 금방 풀어져서, 별로 씹을 필요 없음. 아 또 먹고 싶다. 간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는데, 함께 주신 땅콩 소스(?)에 양파를 푹 찍어서 연어 위에 올려 먹는게 진심 맛있음. # 명란 로제 파스타: 소스가 미쳤음. 노른자 풀어서 섞고, 함께 있는 새우랑 면이랑 감탄하면서 먹다보면 소스가 꽤 많이 남음. 빵이나 밥이 필요할 것 같아 아쉬워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음 ^_^ 그냥 수저로 소스 박박 긁어 먹음. 첫 방문때는 연어 모둠(연어초밥, 생연어, 타다끼 등)을 시켰는데 연어초밥 4개여서 아쉬웠던 기억이 났음. 그래서 오늘은 연어초밥을 시켰음. 연어 모둠은 3명이상 갔을 때 시키는 것을 추천. 연어모둠도 완전 추천!!! 총평: ⭐️⭐️⭐️⭐️✨(4.5)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아 내일도 가고 싶다. 월요일 휴뮤임. 헛걸음 하지 마시길.

연어롭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4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