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중국 현지인 친구가 감탄하면서 먹었다고 들어서 맛이 쎈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도리어 좀 더 순한맛이 났었다. 순한맛 속에 고소한 맛과 향이 잘 났고 의외인 맛에 좀 실망도 했다. 매운맛이 지점마다 너무 달라서 감히 엄청 맵게 해달라기가 애매하다. 이곳은 맵게 부탁드렸지만 전혀 맵지 않았다.
라매자 마라탕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15-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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