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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개띠
추천해요
5년

그냥 마라탕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있었다. 외관은 다른 마라탕집과 다를게 없다. 특히 저 그릇과 캐릭터, 너무 친근한 존재가 됐다. 매장에 좌석이 많은 편임에도 사람이 많았고 채소는 신선함은 그저 그랬다. 단계는 매움으로 매운맛이 살짝 느껴질 정도였고 화자오맛은 잘나는 편이라 간만에 입이 얼얼한 마라탕을 먹었다. 빈속만 아니었으면 더 맵고 얼얼하게 시켰을 것이다. 사골육수 맛도 잘 느껴지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마라탕이었다.

등비룡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