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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빵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갔다. 평소에 자주 지나가는 길이라 보면서 인테리어가 예쁘다 생각했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때 매장 안에 있는 대형 트리가 눈에 들어와서 늦은 시간임에도 들어갔다 왔다. 빵이 예쁘게 진열되어있었고 커피와 빵 모두 맛있었다.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황홀할 지경. 이후에도 가볼까 싶었는데 지나갈 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앤티크 커피

서울 마포구 연희로 2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