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전문점이고 오후 6시가 다 된 시점에 들어갔는데 품절 된 종류도 있었음. 좌측부터 휘낭시에 비스코티, 클래식 휘낭시에, 헤이즐넛 누텔라 휘낭시에임. 포장만 해서 나올생각이었기 때문에 내부 취식공간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근데 중앙에 커다랗게 상품진열대가 있어서 취식공간이 넉넉히 있을 장소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금액은 2300, 2100, 2900원 요즘 금액치고는 괜찮은 가격에 영수증 받고 조금 기분 좋았음. 체감상 앞자리가 9여야했는데 7이라니!!!! 집에와서 허겁지겁 먹느라 찍은사진이 구린게 너무 안타까움. 매대에서 고를때도 포장이 일일히 예쁘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음. 휘낭시에는 잘 먹는 메뉴가 아니다 보니 겉이 바삭하고 속이 쫀쫀한 식감이 보통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나는 이런 식감의 휘낭시에는 처음 먹어보는거 같다. 먹으면 재료 듬뿍넣어서 만든 것 같은 맛이다. 그냥 휘낭시에 모르는 사람이 먹어도 맛있네 라는 평이 나올 맛. 클래식도 맛있고 비스코티도 빠삭하니 맛있는데 누텔라 헤이즐럿 너무 맛나게 먹음 옆에서 내걸 절반씩 뺏어먹은 남동생도 휘낭시에가 되게 맛있는거구나 라는 평을 남김. 재방문 의사 있음. 로투스를 선호하지 않아서 안사왔는데 이정도면 그냥 사올걸 싶은 기분이 든다.
메이크라이크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23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