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서 자주못갔지만 나의 사랑이었던 트레플유오 화이트와인 젤리같은 인스타용 디저트도 톡톡튀고 재밌었는데 닫는다니 아쉽다 근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좀 예전보단 맛이 덜한 기분이네 일단 팜플무스는 생각보다 자몽맛이 너무 강해서 실패고(자몽 안좋아한다는걸 잊고 비쥬얼에 홀려서 시킴 자몽을 좋아한다면 재밌을 디저트다)바통쇼콜라는 고급진 자유시간느낌(물론 자유시간보단 훨 맛있음) 탱고가 제일 맛있다 망고와 살구의 단맛과 라즈베리의 새콤함이 이렇게 잘어울릴줄이야 마들렌 시트도 포인트임 아무튼 닫아서 아쉽다 아 마들렌 서비스로 받았는데 음...이었다
트레플 유오
서울 강남구 선릉로64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