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굉장히 좋지만 그냥 무난한 맛 사진찍기는 다 이쁜듯. 뷰도 디저트랑 음료 생김새도 음료도 무난한 맛이고 제과제빵류도 무난한 맛 맛이 없지 않음. 근데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음. 긍정빵은 유명하다길래 먹았는데 그냥 그랬다. 개인적으로 빨미까레가 맛있다고 느낌. 아우X 베이커리 것을 최애로 기준을 둔다면, 이 집도 바삭바삭하고 초코코팅 부드럽게 잘 되어있음. 중마동 다른 카페는 눅눅하거나 가냐슈 코팅이 너무 달거나 했는데 여기 맛있었음!! (다른 곳이 달아서 별로였다는 말 아님. 여기꺼가 안달다는 말 아님. 초콜렛인데 어찌 안달겠나요. 아우X도 겁나 달아여. 근데 초콜렛 맛과 파이맛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 제과제빵 자격증 없이 사견) 계산대 앞에 있는 빨미에?도 바삭달달하니 맛있었다. 파이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또 살 가치가 충분! 쇼콜라티에 시키니까 에스프레소 들어가서 쓰다고 한번 더 설명해주심. 섬세하다고 느껴졌음 (이름만 보고 초코인 줄 알고 시킨 사람들이 많았을까..? 메뉴에 설명되어있는데..?) 다만 평점이 이런 이유는 이 가격이면 스벅가지라는 생각이 조금씩 생김. 스벅이 뷰는 진짜 별로지만..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터라..커스텀도 가능하고.. 본인이 사진을 잘 안찍어서 그런것도 있을듯. 그래도 아덴이 뷰는 진짜 이쁘고 테라스까지 잘 되어있어서 선선하니 음료 마시긴 좋음.
아덴 플러스
전남 광양시 항만13로 17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