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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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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친구들과 정처없이 걷다가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집.. 생맥주 안 마실 수 없죠~~ 기본 안주로는 양배추 샐러드와 마카로니 과자가 제공됩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바싹 치킨. 쌀가루를 묻혀서 튀기셨다고 해요. 이름에 걸맞는 정말 빠삭한 치킨이었습니다. 옛날 시장통닭과 후라이드 치킨 그 사이 어디쯤의 느낌이에요. 수다를 엄청 떨면서 먹어서 나중엔 식었는데도 바삭함이 유지되었답니다. 따로 찾아보지 않고 무작정 들어간 곳이었는데도 좋았네요! 굿!

경성치킨

서울 종로구 율곡로4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