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텅텅 비었는데 안 들여보내줌 들어가자마자 음식이 나오긴 함 문 바로 앞자리라서 상당히 불편했음...^^ 조용하고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추구한다는 안내문과는 달리 좁은 자리 간격과 불편한 의자와 상 높이로 다시 안 갈 듯. 쌀국수 자체는 퀄리티 좋았음.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한국식으로 변형한 칼칼한 육수와 대파 토핑이 내 입맛엔 안 맞음. 고수를 요청하면 많이 주시는데 고수를 좋아함에도 안 넣는 게 더 잘 어울리는 듯!
미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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