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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 먹었던 마라샹궈는 마라샹궈가 아니야... 마라샹궈를 재정의해준 곳. 마늘 맛이 강한 마라샹궈. 눌어붙은 닭갈비의 냄새가 나서 친숙하기도 했다. 고기를 따로 추가하는 게 아니라 같이 담는 시스템. 소고기, 양고기, 삼겹살 3종의 고기와 돼지 귀, 천엽 등 특수부위도 있다. 100g에 3000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고기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 것 같기도. 신촌에서 마라탕은 타오나 샹츠마라, 마라샹궈는 미도매운향솥에 갈 것 같다.

미도 매운향솥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5 1층

맛집찾아23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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