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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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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망원동] 더운 여름, 길고긴....대기 끝...2시간만에 먹는 단새우 냉소바의 맛은 기가막혔고 연어덮밥을 시켰던 친구는 땅을치고 후회 했습니다...이렇게 얇은 소바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그 느낌은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여기에 담지 못했습니다^^ 망원동에 갔는데 시간이 2시 반쯤이고 점심을 드시지 않은 분들은 한번 가보는걸 추천하지만 길고긴 대기...춥거나 더운 날씨...많은 인원과 좁은 도로속 차와 오토바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소바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