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 온 순간부터 마주치는 모든 직원분들이 인사를 하며 반겨주시는데 대문자 I로써 부끄럽고 쑥쓰럽기도 하지만 되게 기분좋고 대접받는 기분🤭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찬도 잘 나오고 셀프바에 꼬치오뎅,돌게장,샐러드 등이 있기에 부족하지 않음 게장의 간은 짜지 않아 밥 비벼먹기도 좋고 무엇보다 비리지 않아서 좋았음 마지막에 화장실에선 칫솔,치약,가글이 구비되어 있기에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고 부모님 모시고 오면 너무 좋을 거 같음 ! 그치만 자극적인 게장의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쪼금 아쉬웠음
꽃돌게장 1번가
전남 여수시 봉산2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