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파크7 몽촌토성역/ 올림픽공원 근처 까페로 매일 빵뷔페 브런치를 운영한다. 음료 +8500원이면 이용 가능하고, 음료를 주면서 포크 나이프 숟가락을 제공한다. 좀 저렴한 호텔 조식 느낌 수준. 해시브라운, 스프, 베이크드빈도 있다. 치즈랑 햄이 쪼금만 보충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치즈가 슬라이스 치즈/ 앙팡 치즈 2가지 그리고 콜드컷 햄 1가지 나오는데 가격 생각해보면 햄 치즈가 나온 게 감지덕지 인 것 같기도 하고. 커피맛은 평범평범.......그렇지만 빵 리필을 정말 부지런히 해주셔서 감사했다. 한쪽에 와플기계가 있어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파는 비주얼인데 반죽이 맛있는지 싸구려 맛이 전혀 아니었다. 좋았던건 브런치 이용자들은 아메리카노로 음료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빠방하게 먹고 날도 좋으니 아메리카노 들고 공원 산책가면 딱이다~!
cafe park7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6 현대토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