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래식당 강남에서 샹궈먹고 싶은데 라공방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바로 코앞의 희래식당을 갔다. 이것은 네 맛도 내 맛도 아닌 맛? 맵기 4를 해서 그나마 살렸다고 본다. 마라샹궈를 맛없게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워라. 마라탕 꼬치는 개당 천원, 샹궈는 g 으로 친다고 한다. 근데 꼬치 피시볼이 반쪽 짜리다 ㅋㅋㅋㅋ 야채류가 별로 싱싱해보이지 않았다. 연근은 설익어서 나왔다. 왜 이런 곳도 웨이팅이 있는지 모르겠다. 건대가 훨씬 낫다.
희래식당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