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키 오반자이 2.5만원짜리 솥밥메뉴에 반찬(오반자이) 갖다 먹을 수 있는 작은 뷔페가 제공된다. 전날 캐치테이블로 예약가능했음 웨이팅도 길면 1시간 정도인듯 아무래도 외진곳에 있어서 점심장사만 하지만 톤쇼우처럼 터져나가지는 않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었고 부모님이랑 여행간다면 꼭 가길 이재모, 톤쇼우, 해운대 라멘집 다 필요없고 부모님 픽은 여기였다 ㅋㅋ 기다리다 너무 더우면 호텔로비(식당이 호텔 1층)에서 커피 주문하고 2층에 편하게 대기하다가 들어가도 된다 전복, 해산물, 소고기 시켰는데 전복이 제일 맛있었다 솥밥외에 반찬꾸러미(?)가 제공되는데 튀김과 생선구이 중에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반찬뷔페(오반자이) 같은게 있어서 무제한으로 반찬을 퍼다 먹을 수 있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김, 쌈채소, 오이무침, 버섯회무침, 된장고추, 버섯탕수 등등이 있음 별을 하나 깎은 이유는 굳이 김을 노리라고 표시한다던가 투머치 일본느낌을 뿌린 것 같아서. 식당이름은 기장에 살다가 일본으로 넘어간 복희라는 어머님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함.
보키오반자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길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