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VASCO 근처에 볼일이 생겨 혼밥할 곳을 찾다가 들린 바스코. 주말에 지나갈 땐 줄이 굉장히 길고 캐치테이블도 있었던 거 같았어요 평일이라 줄도 없고 내부에 자리도 넉넉했습니다! 저는 그릴드 불고기 타코 (2p) 11,500 시켰는데 달콤한 고기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양도 제법 넉넉해서 배가 불렀어요. 나쵸와 라임도 함께 나오고 고수는 넣을지, 따로 담을지, 뺄지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데이트하러 오신 커플들이 많던데 타코 예쁘게 먹기 쉽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줄줄 흘리면서 먹었어요😅
바스코
대구 중구 동성로4길 10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