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에 상당히 진심이신 사장님이 만드는 부드러운 일식 카레 살짝 매콤한데 아비꼬랑은 결이 상당히 다른 크리미한 카레였어요 가지튀김 자체는 맛있었는데 카레랑 어울리는거 같지는 않았고😂 이전 가격은 상당히 합리적이었는데 최근에 가격이 한번 오른거 같더라구요 평일 2시쯤 식사했는데 손님이 저뿐이라 사장님과 친목의 시간이 되어버렸고.. 요즘 경기가 어려워 장사가 정말 힘들다고.. 다음에 오셨을때 가게가 없을수도 있다는 웃지못할 농담을 나눴습니다..🥲 제발 망하지마 근방에서 소중한 맛있는 카레집🥲 문닫지 않길 소망하는 추천🥲
목로식당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95 힐스테이트 미사역 그랑파사쥬(12-1BL) 2층 205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