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한 티하우스! 가게는 번쩍번쩍하고 온갖 티박스들로 장식이 되어있고 케이크도 전시되있지만 주문은 가서 해야하고 테이블도 보통 카페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다른 티하우스보단 낮은 편인 것 같다! 들어가서 알았는데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듯 계산대에서 영상이 반복재생되고 있다. 아이스 밀크티는 테이크아웃 잔에 나오고 골든 크레센트 티는 주전자에 주셨다. 주전자가 재밌게 생겼다. 저기 주전자를 들면 아래는 컵이다. 티 향이 향긋하고 떫은 맛이 엄청 적어서 좋았다! 밀크티는 1001로 시작하는 것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안맞았다. 약간 계피맛이 났다
베질루르
서울 강남구 논현로159길 5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