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 산책 전후로 들러보면 좋을 카페입니다 들어서면 시나몬 냄새가 먼저 납니다 2층인데도 쇼파 자리 빼곤 다 찼었고 분위기는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테라스 쪽이 탐나던데 앉아있진 못했네요 밤보단 낮이 더 잘 어울리는 카페 같았습니다 아 사장님께서 그림도 그리시는 거 같았어요 라떼 우유는 매일꺼 쓰고 투고는 1000원 할인해 주십니다
클로드 커피
서울 마포구 백범로16안길 21 구가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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