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멍때림 동막 근처 유명 카페들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음 천장이 높고 소리가 울려서 카페 이름처럼 멍때리긴 어렵지만 창밖으로, 건물 근처에서 보이는 산을 낀 논밭뷰(?)가 굉장히 멋짐! 카페 내부나 외부나 초록초록해서 좋아🌳🌲🌿 메뉴도 여느 관광지 카페들처럼 중구난방이 아니라 커피 종류와 병음료만 있고, 베이커리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맛이 꽤 괜찮았음 (크로와상, 크로플 등 종류가 많진 않았다!) 애매하고 번잡한 오션뷰 카페보다 차라리 이런 곳이 낫지 싶음... 카페 검색하면 제일 자주 나오는 큰 창 사진은 카페 자리는 아니고 옆 건물에 있는 포토스팟이었다;

멍때림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970-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