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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
별로예요
4년

특별한 날에 급하게 찾은 이곳. 뽈레 어플 믿고 갔지만 올해 최악의 식당! 일단, 만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메뉴 고른 다음 1시간을 기다림. 다 먹고 다른 사람 다 나갔는데도 직원분들이 하나도 안 치움. 2인 세트 메뉴에서 한 메뉴는 다른 걸로 추가 금액 내고 먹음. 목살 크림이랑 버섯 들어간 크림 파스타 먹음. 올해 들른 음식점 중 가장 별로였음. 42,000원 낸 거 치고 정말 별거 없었어서 황당할 정도. 부부가 오붓하게 운영하는 작은 가정식 집이라 상상하며 갔는데 너무 큰 오산이었나봅니다.

부부식당

서울 종로구 동숭길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