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트위터 알티 돌아서 가본 곳! 제가 알기로는 바(자리 3개밖에 없음)에 앉아서 먹을려면 세트로 시켜야해서 쁘띠케이크 3개 + 음료세트를 시켰어용 저는 블루보틀에서 커피 먹고와서 디카페인 커피시킴! · 제가 고른 케이크들은 순서대로 앙쥬(Ange라고 써져있었는데 앙쥬라고 발음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몽블랑-쇼콜라였어요 앙쥬랑 쇼콜라는 점원이 셰프스페셜이라고 해서 먹었고 몽블랑은 그냥 제가 먹고싶어서 먹었어요! 맛이 있었던 순서는 몽블랑-쇼콜라 -앙쥬였어요 몽블랑은 진짜 추천해요 ·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뭔가..맛이 와 이건 비싼 재료로 백퍼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감탄했던 건 층층이 다른 재료들로 쌓여있어서 맛이 엄청 섬세하다는 거였고요 반으로 딱 갈랐는데 이 작은 쁘띠 케이크에 뭔가 엄청 많은 재료들이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이걸 먹으러 #오모테산도 에 들릴 정도는 아니고 저처럼 오모테산도에 들린다면 한번쯤은 꼭 가볼 가게인 것 같아요 근데 디저트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걸 위해서 방문하셔도 후회는 안 하실 것 같아요! 글구 오모테산도에는 키르훼봉도 있고 피에르 에르메도 있고 Lindt도 있으니깐 취향에 따라ㅎㅎ 저는 언그레인 가봤으니깐 다음에 가면 피에르 에르메 가볼려고요~! - 가격은 쁘띠케이크 3개+음료세트 1800엔이였습니다 ᵔᴥᵔ

언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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