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친구들이랑 셋이 갔다가 삼겹살 먼저 구워먹고 갈비 먹는데 약간 시큼한맛이나서 엥..? 했는데 너무 더워서 맛이 간거였음. 한여름 평일저녁에 가니 손님도 많이 없고 회전율이 좋지 않다보니 고기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올려놓은 듯. 다음날 셋다 설사행 ㅡㅡ 한여름에 불쓰는집에서 냉방도 안해서 전부 땀 주륵주륵 흘리면서 먹다가 시큼한 맛에 입맛 떨어져서 먹다가 계산하고 그냥 나옴
명륜진사갈비
서울 양천구 월정로 19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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