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있다고 되어있는데 통로, 주차공간 엄청나게 좁아서 들어갈 엄두도 안 나서 유료주차했음 들어갔는데 앉아 계신 상태로 들어오는 거 쳐다보시고 끝. 안녕하세요 저희 왔어요.. 하면서 진짜 뻘쭘했다😅 뭐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해주시고.. 제발 맛이라도 있어라했는데...😂 냉장고 갔는데 재료가 너무 없음. 버섯이 다 말라서 두 조각 남아있고 그런 상태였음... 사진은 동행이 셀프 마라탕하려고 혹시 재료 더 있냐고 여쭤보니 부족한 거 채우고 종류 추가하신 후다. 안 그래도 종류 적은데 재료 리필 전 만드신 내 마라탕에서 재료의 다양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4단계 매운맛 시켰는데 전혀 안 매웠고, 동행의 3단계 마라탕을 먹어보고 내게 다 식어서 나왔을뿐더러 땅콩의 향/맛이 안 들어갔다는 걸 깨달았음. 가자고 했던 게 민망했음ㅋㅋㅋ 매움과 짠맛이 비례하는 곳이 많던데 이곳은 짜진 않음. 장점 끝🤭
소성공자 사브샤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