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에서 맛있다고 자주 보여서 방문했다. 평일 저녁 방문했는데 웨이팅 있었다. 별로 기다리지는 않았음. (대기 한팀 있었..) 외부 내부 레트로한 분위기다. 방울떡도리탕 주문했는데 2인이서 먹으려니 양이 넘 많았다. 맛은 그럭저럭 엄청 맛있다는 아니였다. 복소사도 보여서 시켰는데 사장님(?)이 타주시는걸로 봤는데 우리보고 그냥 주전에서 다 넣으러고만 하고 가서 엥싶었는데 바쁜가하고 넘어감. 무엇보다 테이블이 다 너무 붙어있어서 불편. 화장실 갈때 테이블 사이사이 좁은데 거길 지나가야하니 가기 불편해서 안갔다. 테이블이 가까우니 옆 자리 대화 다 들리니 같이 대화하는 느낌이고 시끄러워서 친구 목소리가 묻힘 ㅋㅋㅋㅋㅋ 후딱 먹고 그냥 다른데 감..
떡볶이 상회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4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