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은 12시부터 시작이래서 11시 55분쯤 갔는데 이미 거의 만석에 식사도 하고있어서 좀 당황한... 양이 아주 푸짐한 건 아닌데 가짓수가 많고 충분하게 제공되어서 든든한 느낌. 간도 딱 좋음. 한식이 손 많이 가는 걸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이고 조리법도 특이한 것 같음 강정이 넘 맛있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손님에게 요구하는 게 있는 곳은 본인들이 만든 규칙을 더 엄격하게 지켜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었다
두수고방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앨리웨이 B동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