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주택가 쪽에 괜찮은 술집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만난 부랄친구가 다른 친구 소개로 데려가 준 가게. 사진은 브리 치즈 후라이(8.5)이고 이 외에도 아히요(12.0?? 취해서 가격이 정확하진 않음) 먹음. 가게가 전반적으로 아주 조용하고 깔끔함. 일식이라곤 하는데 사실 퓨전 일식이었다.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는데 아사히 생맥 3+1 이벤트 중이었으니 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 보세요. 인근 사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마치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18길 57 축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