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이승연
추천해요
6년

날이 추우니까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픈 5분전에 갔는데 이미 줄이...... 웨이팅을 해야 할까봐 가슴 졸이며 기다렸는데 다행히도 두자리 남기고 착석. 다 같이 입장해서 입장순대로 주문을 했더니 마지막인 나는 음식이 나오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리뷰를 봐서 각오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양호한듯. 구운 야채도 맛있고, 국물도 살짝 얼큰하니 좋고... 다음엔 닭다리 추가해서 먹어봐야지~ 똑같은 맛은 아니더라도 이제 왠만한 음식은 그 나라에 가지 않고도 생각날 때 먹을 수 있는 서울에 살아서 너무 좋다. ^^;

스프카레 진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