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샐러드랑 마르게리타 피자 먹음. 도착해서 내부를 보니깐 옛날옛날 한 옛날에 와본 적 있는 곳이었음. 일행이 그 얘길 듣더니 딱히 기억에 남지않은 걸 보니 그저 그랬나 보다 묻더라. 먹고 보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었음ㅋㅋ 샐러드는 버섯이 데리야끼같은 소스에 완전 절어져 있어서 좀 짰다. 마르게리따는 무난하게 맛있었음. 피자먹고 싶던 차에 신나서 내 몫 다 먹어버리고 결국 과식함.
도치 피자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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