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피스타치오 피칸? 휘낭시에랑 밀크티 파운드를 먹어봤는데 파운드보단 휘낭시에가 맛있었고 그 중엔 피스타치오 휘낭시에(잼 없는)이 제일 맛있었다. 피스타치오가 안팎으로 곱게 갈아져 있는데 한 입 먹으면 견과류 향이 가득 퍼진다. 다음엔 이것만 사오고 싶다. 파운드는 설탕 코팅이 되어있어서 살 때도 망설였는데 밀크티 맛이 나름 진하긴 하지만 평범한 파운드 맛.. 사진 첨부하려 했는데 칙칙하고 맛없게 찍혀서 생략😂
호라이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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