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2층이 있을거라 생각못했던 작은 가게. 버섯크림리조또 먹었는데 맛있었다. 식전빵도 잘 구워나와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 리조또라 소스에 찍어먹을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쉬움. 화덕에 피자도 구워나오나 봄. 다음엔 피자 먹어보고 싶다. 2층까지 있다곤 해도 공간이 작아서 테이블이 한 뼘만치 비좁은 것이 조금 불만.
브리스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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