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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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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시회 보러 가는 길에 배고파 들린 곳. 무화과리코타치즈로 시켰는데 양도 적당하고 야채 상태도 좋고 잘 먹음. 테이블마다 생화가 놓여있는 것도 좋았다. 2층에서 보이는 풍경도 좋음. 다만 드레싱 당도가 지나치게 높아 조금만 뿌려 먹음. 드레싱 몇 종류 있고 고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는 듯. 음료 선택폭도 적어서 탄산수, 어떤 주스 아님 저 과일청에이드 밖에 못 고름. 단품 에이드가 5천얼마였는데 세트로 먹는다 해도 음료할인은 별로 안 해주는 거 같다. 이거 먹고 집에 돌아가 반건조무화과를 주문하였다.

어게인 리프레쉬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4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