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마오📝 예약이 필수인 나트랑 맛집이라 예약하고 감. 내가 방문했던 날도 워크인으로 온 손님이 있었는데 받지 않았음. 주문한 메뉴는 해산물 반쎄오, 매운 해산물 미꽝이다. 해산물 반쎄오에는 내용물이 실하게 들어있음. 다른 식당에서 먹었던 반쎄오보다 크기가 훨씬 컸고,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것에 파인애플도 있었음. 미꽝은 어디선가 먹어본듯한 자극적인 맛. 맵찔이어서 매운 소스를 넣지 않고 먹었는데도 살짝 매콤했다. 다만 다른 나트랑 식당들에 비해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렸음. 음식 주문하고 20분 정도 기다렸더니 미꽝 먼저 나왔다.

Chao mao Nha Trang

166 Mê Linh,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