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기 따로 물어보시지도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맘에 들었고 맛있었다 해물리조또도 맛있는데 양도 많음 튀김도 좋고 소스는 향이 완전 이국적인 향이 난다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내어주신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맛이 취향은 아니었으나 입가심하기 좋았다 50대 남사장님 혼자 하시고 음식은 대체로 빨리 나옴, 모두 바 자리, 화장실 외부에 있고 별로 콜키지 병당 2만(따주시고, 잔 주시고, 빈토리오 에어레이터 끼워주심) 하우스와인은 별로였던 듯 흠 문제는 사장님이 마스크를 코를 안 덮고 계시는 것... 완전 너무너무 좋다는 아니어도 가끔씩 가고 싶은 느낌인데 그게 마음에 걸린다

팍스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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