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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추천해요
7년

소쇄원에서 차타고 2분거리 사실 호시담을 가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하고 온 곳 어느 마을의 찻집 그냥 정말 시골마을 속에 위치한 찻집 꽤나 넓고 아무도 안 올 것 같은데 사람들이 온다 누군 그냥 찻잎만 사러 오고 누군 추운 몸을 녹이러 오고 차는 녹차/황차/연잎차? 가 있어서 황차, 연잎차 시키려 했는데 종류가 두개면 내려먹기 복잡하고 황차가 맛있다며 황차를 주셨다 차를 잘 모르지만 떫지 않고 구수하고 맛있었다 직접 다도를 해본 것은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몇 번 내려 마시니 좋은 경험 신기하게 목베개가 엄청 많이 쌓여 있는데 자라고 해놓은건지 궁금하다 실제로 아무도 없어서 운전에 지친 애인은 사람이 들어오기 전까지 10분 잤음 6시까지인데 혹시나 닫았을까 전화했더니 손님없어서 닫으려했는데 오시라고 해서 철판깔고 갔고 벽난로를 일부러 해놓으신 듯 했으며 우리가 들어온 덕에 오랜만에 오셨다는 다른 손님들도 차를 마실 수 있었다

명가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반석길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