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식가가 되어서일까요? 날씨가 추워서일까요? 점심 오마카세로 전채,스시12,면(우동),디저트를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전 먹다만 느낌이었어요. 감기로 입맛을 잃은(부럽ㅡㅜ) 지인은 자신은 적당했다고 하네요. 축농증과 감기로 맥주 한잔 혹은 도꾸리를 곁들이지 못한 아쉬움일까요? 전 먹다가 끝난 느낌이라 축농증 낫고 추위 풀리면 저녁 스시 오마카세로 다시 확인 해야겠습니다. 느낌인지 스시 크기도 작게 느껴졌거든요. 😊 대식가들에게 런치 오마카세는 살짝 무리일 듯 합니다.
스시 고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6 대덕프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