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끝 샐러드와 라구파스타, 관자 콜드파스타 세 메뉴를 주문했는데, 자리에 앉고 정말 3분도 채 지나지않아 샐러드가 아닌 라구파스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링귀니 면을 사용하는 라구파스타인데 적어도 면을 익히는데에 9분 30초~ 10분은 걸리는 요리가 샐러드보다 먼저 나오는게 의아했습니다. 먹어보니 먼저 면을 익혀두고 사용하셔서 많이 불었었습니다. 훨씬 얇은면인 콜드파스타는 샐러드 뒤 꽤 시간이 걸려 나왔고, 면도 익힘정도가 괜찮았습니다..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문의해보니 홀서빙이라서 면을 원래 60%정도 익혀놓고 준비하신다고하셨고, 저희 메뉴는 옆테이블 메뉴가 잘못 나간것같다 하셨는데.. 가게의 회전률을 많이 신경쓰시는 것은 알겠으나 면을 익혀두는 행위는 링귀니면과는 상당히 맞지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신데.. 오히려 매장 관리만하시는듯한 사장님이 마스크를 끼고계시고, 요리하시는 직원분들은 마스크를 끼지않은채 주방에서 굉장히 많은 소통, 웃음을 교류하시길래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ㅠㅠ 회전률도 좋지만 조금더 음식 퀄리티에 신경써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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